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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울까요?

층간소음 예방 사례를 알아보아요.
배려의 마음을 담아서 층간소음 예방 서약서를 만들어요.
층간소음 예방 협약식을 진행해보아요.

하나!

1. "나는야 아파트 소음해결사" 동화를 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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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안녕하세요. 친구들! 선생님은 ‘배려의 소리를 약속해요’라는 주제를 가지고 친구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사뿐사뿐 선생님이에요.

사뿐사뿐 선생님 : 오늘은 친구들과 함께 어떻게 하면 배려의 소리를 만들 수 있는지 알아보고 우리가 만든 배려의 소리를 서약서에 적어 협약식을 해볼 거예요. 먼저 선생님이 영상을 준비했는데 보고 올까요!

(동화)
<나는야 아파트 소음 해결사>

오늘도 배려 아파트에 밤이 찾아왔어요. 모두가 잠든 시간,
아직 신나게 놀고 있는 친구들이 있네요.
예지 : 랄랄라~ 나는 세계 제일의 피아니스트가 될 거야!
재경 : 받아라, 이 악당! 히어로 등장이다!

1층 아기 : 으아앙! 으앙!
마음이 아빠 : 밤마다 시끄러우니 잠을 잘 수가 없어!
마음이 엄마 : 그러게요.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아기도 잠을 못 자는 것 같아요.
마음이 아빠 : 에휴. 이름만 배려 아파트지 다들 배려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지!
마음이 엄마 : 하아, 서로 좀 배려를 해주면 좋을 텐데...
마음이 : 좋아! 내가 이 아파트를 진짜 배려 아파트로 만들어서 모두가 평화로운 밤을 보낼 수 있게 해야겠어!

예지, 재경 : 이게 뭐지?

마음이 : 배려 아파트 만들기!
나한테 아름다운 소리라도 밤에 들으면 이웃들에겐 시끄럽게 들릴 수 있어요. 내가 쿵쿵 뛰는 소리 때문에 아랫집에 사는 내 동생이 잠을 잘 수 없대요. 밤에는 모두가 쿨쿨 잘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금씩 이웃을 배려해 주는 건 어떨까요?

예지 : 내가 도레미 피아노 치는 소리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했구나...
재경 : 내가 쿵쿵 뛰어서 아랫집 아기가 잠을 못 잤구나...
예지 : 우리, 아랫집에 사과하러 가자!
재경 : 좋아!

마음이 : 무슨 일이야?
재경 : 사과를 하러 왔어.
예지 : 우리가 그동안 밤에 너무 시끄럽게 했던 것 같아.
예지, 재경 : 미안해!
마음이 : 아니야, 사과하러 와줘서 고마워. 저기, 이렇게 온 김에 날 좀 도와주지 않을래?
예지, 재경 : 뭔데?
마음이 : 이 아파트를 진짜 배려 아파트로 만드는 일!

마음이 아빠 : 으으, 오늘도 고된 하루였어. 후, 잠이라도 푹 잘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밤마다 늘 시끄러우니...

마음이 아빠 : 이게 뭐지?

아이들 : 안녕하세요. 저희는 2층에 사는 재경, 예지라고 해요. 그동안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편히 주무실 수 있도록 시끄럽게 하지 않을게요. 그리고 이 아파트가 진짜 배려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재경, 예지 올림-

다시 배려 아파트에 밤이 찾아왔어요. 그런데 평소와 다르게 아주 조용했습니다.

마음이 엄마 : 아파트 사람들이 서로 배려해 주니 덕분에 깨지 않고 잘 자네요. 이게 다 우리 마음이가 노력한 덕분이에요.
마음이 아빠 : 하하, 진짜 배려 아파트가 될 수 있을 줄이야. 우리 마음이, 고생 많았다~

2. 동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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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네 우리 친구들, 영상 잘 보았나요? 그럼 지금부터 선생님과 함께 영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로 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첫 번째 이야기는, 1층에 잠들어 있던 아기는 왜 울게 되었나요?

사뿐사뿐 선생님 : 밤늦게 2층에서 들리는 피아노 소리와 쿵쿵 뛰는 소리 때문에 잠에서 깨어 울게 되었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마음이 아빠는 왜 화가 나시고, 엄마는 왜 한숨을 쉬셨을까요?

사뿐사뿐 선생님 : 맞아요, 아파트 이름은 배려 아파트인데, 배려를 전혀 하지 않고 밤마다 시끄러웠기 때문에 화가 나시고 한숨을 쉬셨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세 번째 이야기는, 마음이는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평화로운 밤을 보내기 위해 어떤 일을 하였나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 직접 포스터를 만들어 엘리베이터에 붙였죠?
그럼, 엘리베이터에 붙어있는 소음 악당을 잡는 포스터 내용을 보고 예지와 재경이는 어떤 일을 하였나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 마음이를 찾아가 사과를 하고, 배려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사과의 카드를 써서 마음이네 집 문 앞에 붙였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이렇게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려고 노력하는 친구들을 보고, 우리 친구들은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알게 되었죠?
그럼 우리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알릴 수 있을까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 직접 포스터를 만들어 붙였던 친구처럼 층간소음 예방 홍보물을 통해 알리면 좋을 것 같아요.

보너스. 동화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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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
<나는야 아파트 소음 해결사>

오늘도 배려 아파트에 밤이 찾아왔어요. 모두가 잠든 시간,
아직 신나게 놀고 있는 친구들이 있네요.
예지 : 랄랄라~ 나는 세계 제일의 피아니스트가 될 거야!
재경 : 받아라, 이 악당! 히어로 등장이다!

1층 아기 : 으아앙! 으앙!
마음이 아빠 : 밤마다 시끄러우니 잠을 잘 수가 없어!
마음이 엄마 : 그러게요. 윗집이 너무 시끄러워서 아기도 잠을 못 자는 것 같아요.
마음이 아빠 : 에휴. 이름만 배려 아파트지 다들 배려라고는 눈곱만큼도 없지!
마음이 엄마 : 하아, 서로 좀 배려를 해주면 좋을 텐데...
마음이 : 좋아! 내가 이 아파트를 진짜 배려 아파트로 만들어서 모두가 평화로운 밤을 보낼 수 있게 해야겠어!

예지, 재경 : 이게 뭐지?

마음이 : 배려 아파트 만들기!
나한테 아름다운 소리라도 밤에 들으면 이웃들에겐 시끄럽게 들릴 수 있어요. 내가 쿵쿵 뛰는 소리 때문에 아랫집에 사는 내 동생이 잠을 잘 수 없대요. 밤에는 모두가 쿨쿨 잘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조금씩 이웃을 배려해 주는 건 어떨까요?

예지 : 내가 도레미 피아노 치는 소리가 다른 사람을 힘들게 했구나...
재경 : 내가 쿵쿵 뛰어서 아랫집 아기가 잠을 못 잤구나...
예지 : 우리, 아랫집에 사과하러 가자!
재경 : 좋아!

마음이 : 무슨 일이야?
재경 : 사과를 하러 왔어.
예지 : 우리가 그동안 밤에 너무 시끄럽게 했던 것 같아.
예지, 재경 : 미안해!
마음이 : 아니야, 사과하러 와줘서 고마워. 저기, 이렇게 온 김에 날 좀 도와주지 않을래?
예지, 재경 : 뭔데?
마음이 : 이 아파트를 진짜 배려 아파트로 만드는 일!

마음이 아빠 : 으으, 오늘도 고된 하루였어. 후, 잠이라도 푹 잘 수 있다면 좋을 텐데 밤마다 늘 시끄러우니...

마음이 아빠 : 이게 뭐지?

아이들 : 안녕하세요. 저희는 2층에 사는 재경, 예지라고 해요. 그동안 시끄럽게 해서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편히 주무실 수 있도록 시끄럽게 하지 않을게요. 그리고 이 아파트가 진짜 배려 아파트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재경, 예지 올림-

다시 배려 아파트에 밤이 찾아왔어요. 그런데 평소와 다르게 아주 조용했습니다.

마음이 엄마 : 아파트 사람들이 서로 배려해 주니 덕분에 깨지 않고 잘 자네요. 이게 다 우리 마음이가 노력한 덕분이에요.
마음이 아빠 : 하하, 진짜 배려 아파트가 될 수 있을 줄이야. 우리 마음이, 고생 많았다~

둘!

1.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알아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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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 친구들은 층간소음을 줄이는 방법으로 만들어진 홍보물을 본 적이 있나요? 아마 본 친구도 있고 못 본 친구도 있을 거예요.

사뿐사뿐 선생님 : 그래서 선생님이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준비해왔어요. 지금부터 선생님과 함께 층간소음 예방 홍보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어 보기로 해요.

사뿐사뿐 선생님 : 포스터를 보니깐 여러 가지가 있네요. 첫 번째 포스터에는 ‘미리 알고 스스로 실천해요’라고 되어 있네요. 두 번째 포스터에는 ‘위층에서 내는 소리는 개미소리 같지만, 아래층에서 들을 때는 천둥소리‘ 같이 들린다는 표시가 되어 있네요. 네, 다음 포스터는 이웃사촌과 함께 하는 캠페인을 알리는 포스터이네요.

사뿐사뿐 선생님 : (메인 포스터 설명) 마지막 포스터를 볼까요? 이 포스터를 보니까 여기 있는 공동주택에는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네요. 맞아요, 우리가 살고 있는 공동주택은 여러 층으로 되어 있어서 서로 함께 사는 세상이라고 말할 수 있어요. 그런데, 층과 층 사이를 연결해 주는 공간이 하나밖에 없네요. 그럼, 이 층과 층 사이를 연결해 주는 층간은 누구네 것일까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 이 층간은, 위층에서는 바닥이고 아래층에서는 천장이기 때문에 서로 같이 쓰는 공간이에요. 그런데 소리가 이 층간을 넘어가서 소음이 되면 다른 사람들에게는 듣기 불편한 소리가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집안에서는 실내화를 신는다든가 매트를 깔고, 세탁과 청소는 10시 이전에 하고, 밤늦게 악기를 연주하지 않도록 하면 이렇게 층간소음이 되지 않고 층간 웃음이 될 수 있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 친구들! 층간소음 해결 방법 이해됐어요? 네~ 우리 모두가 배려와 이해로 큰 소리를 내지 않는다면 층간소음 없는 행복한 공동주택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우리 친구들도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홍보물을 만들어 집 주변에 붙여 보면 어떨지 함께 생각해 보아요~

2. 층간소음 예방 서약서를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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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그럼 이제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한 예방 서약서를 만들어 볼까요?
아이들 : 네!

사뿐사뿐 선생님 : 우선 서약서에 이름을 적고, 층간소음 예방법을 서약서에 적어주세요!

(아이들 열심히 서약서를 작성한다)

사뿐사뿐 선생님 : 다 적었나요?
아이들 : 네!

사뿐사뿐 선생님 : 어! 그런데 서약서에 있는 사람들이 몸만 있고 얼굴이 없네요? 이번에는 층간소음이 없어져서 마음이 행복해진 사람들의 표정을 얼굴이 없는 사람 몸에 그려주세요.

(아이들 열심히 서약서를 그린다)

사뿐사뿐 선생님 : 다 그렸나요?
아이들 : 네!

사뿐사뿐 선생님 : 선생님은 표정을 이렇게 그렸는데, 어때요? 행복해 보이나요?
아이들 : 네!

사뿐사뿐 선생님 : 그럼 이제 서약을 다짐하는 의미에서 엄지손가락으로 지문을 찍어 볼 거예요. 약속을 잘 지키겠다는 마음으로 지문을 찍어주세요!

사뿐사뿐 선생님 : 다 완성했나요? 그럼 서약서를 들어서 선생님이 잘 보이도록 자랑해 주세요~

(아이들, 서약서를 머리 위로 들고 흔든다)

3. 층간소음 예방 협약식을 진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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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친구들은 오늘부터 이웃을 배려하겠다는 마음으로 층간소음 예방법을 서약서에 적었어요. 친구들과 함께 서로에게 자신의 다짐을 알려주는 의미에서 한 사람씩 이야기해 볼까요? 누가 먼저 이야기해 볼까요?
아이들 : 저요!

사뿐사뿐 선생님 : (맨 왼쪽 친구부터) 네, 우리 친구부터 먼저 이야기해 볼까요?
첫 번째 친구 : 문을 살살 닫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 두 번째 친구 이야기해 보세요.
두 번째 친구 : 방안에 매트를 깔고 놀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 세 번째 친구도 이야기해 주세요~
세 번째 친구 : 큰 소리로 떠들지 않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마지막 우리 남자친구도 이야기 한번 해볼래요?
네 번째 친구 : 밤늦게 악기 연주를 하지 않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 우리 친구들 모두, 층간소음을 예방하는 방법을 아주 잘 이야기해 주었어요!

(협약식 시작)

사뿐사뿐 선생님 :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적은 서약서를 가지고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다짐을 지키기 위해 약속의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해요. 조금 전에 우리 친구들이 만들었던 층간소음 예방 서약서를 액자로 완성해왔어요. 우리 친구들 하나씩 나누어 줄게요.

(선생님 아이들에게 서약서를 나누어 준다)

사뿐사뿐 선생님 : 지금부터 서약식을 시작할 건데, 선생님 잘 보세요~ 그럼 지금부터 우리가 적은 서약서를 가지고 층간소음 예방을 위한 다짐을 지키기 위해 약속의 시간을 가져 보려고 해요~ 다 같이 서약서를 왼손에 들고 오른쪽 새끼손가락을 펴고 선생님과 함께 협약내용을 큰 소리로 약속해주세요.

(선생님과 아이들 오른쪽 새끼손가락 펴고)

사뿐사뿐 선생님 : 나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아이들 : 나는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사뿐사뿐 선생님 : 오늘 약속한 내용을
아이들 : 오늘 약속한 내용을
사뿐사뿐 선생님 : 잘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아이들 : 잘 지킬 것을 다짐합니다.

사뿐사뿐 선생님 : 네, 우리 친구들 아주 잘 했어요! 우리가 약속한 층간소음 예방 약속! 잘 지켜 주세요. 선생님과 약속~
아이들 : 약속~

셋!

1.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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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 친구들, 오늘 배운 것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 선생님은 '이웃을 위한 배려'라는 말이 기억에 남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 친구들 활동을 해보고 어떤 것을 느꼈나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 선생님은 서약서를 만들어 지문까지 찍으니까, 꼭 지켜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그럼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친구들이 서약했던 내용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첫 번째. 문을 살살 닫아요.
두 번째. 방 안에 매트를 깔고 놀아요.
세 번째. 밤늦게 악기를 연주하지 않아요.
네 번째. ‘큰 소리로 떠들지 않아요.’가 있었죠?
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 친구들 잊지 말고 잘 지켜 주세요!

사뿐사뿐 선생님 : 이제 끝으로 친구들에게 오늘 배운 내용으로 퀴즈를 낼 거예요. 잘 생각해 보고 맞혀 주세요~

사뿐사뿐 선생님 : 첫 번째 퀴즈는 방 안에 매트를 깔고 놀아요'라고 했는데, 매트를 깔면 방 안에서 뛰어도 된다는 이야기일까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니죠. 매트를 깔았다는 것은 소리를 작게 만들기 위해 도움을 받는 것이지 뛰어도 된다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잘 기억해 주세요! 사뿐사뿐 선생님 : 두 번째 퀴즈, 밤늦게 악기를 연주하지 않아요'라고 했는데 그럼 악기는 언제 연주하면 좋을까요?
맞아요. 늦은 밤에 연주하면 이웃들이 잘 수 없으니까 악기는 낮에 연주하는 것이 좋겠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세 번째 퀴즈, ‘큰 소리로 떠들지 않아요.’라고 했는데 그럼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네, 밤에는 낮에 들리던 소리들이 멈추는 시간이기 때문에 우리들의 소리가 낮에보다 더 크게 들릴 수 있어요. 그래서 밤이 늦은 시간에는 작은 소리로 소곤소곤 이야기하는 것이 좋겠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오늘 선생님과 함께 층간소음을 예방하기 위해 배려의 소리를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오늘 작성한 서약서 내용을 집으로 가서 가족들과 함께 다시 한번 약속해보는 것도 좋겠죠! 오늘 배운 내용 잊지 말고 잘 지켜 주세요! 선생님과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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