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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배울까요?

동화를 감상하고 집에서 나는 소리에 관심을 가져 보아요.
층간소음의 불편함을 이해하고,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요.
역할을 나누어 동극을 해보아요.

하나!

1. "쿵쿵쿵, 흔들흔들" 동화를 감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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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안녕하세요~선생님은 사뿐이 선생님이에요. 이번 시간엔 숲속 나무아파트에 사는 동물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 보고 친구들과 이야기 속 동물 친구들이 되어보는 동극 활동도 함께 할 거예요. 나무 아파트에 사는 동물 친구들에게 어떤 일이 생겼는지 다 함께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아름다운 숲 속 가장 큰 나무아파트에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 매미 애벌레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살고 있었어요.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매미 애벌레 : “꾀꼬리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니? 너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나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잠을 많이 자야 하는데 네가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니까 잘 수가 없잖아!”
매미 애벌레가 꾀꼬리에게 소리쳤어요.

꾀꼬리 : “내가 우리 집에서 노래하는데 뭐 어때? 나는 아주 노래를 잘한다고~ 듣기 싫으면 귀 막고 안 들으면 되잖아?”
꾀꼬리는 매미 애벌레에게 당당하게 말했어요.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딱 딱 딱 딱’ 소리가 들려왔어요.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다 말고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더니 딱따구리가 나무에 구멍을 내어 집을 짓고 있었어요.

꾀꼬리 : “딱따구리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집을 짓니? 너 때문에 내 노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잖아! 여럿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소리를 작게 내야지! 게다가 나무가 흔들려서 머리가 아프다고!”
꾀꼬리가 딱따구리에게 소리쳤어요.

딱따구리 : “내가 우리 집을 만드는데 뭐 어때? 나는 집을 지어야 한다고! 듣기 싫으면 네가 다른 데 가서 부르면 되잖아? 흥!”

꾀꼬리가 떠나고 딱따구리가 다시 열심히 집을 짓고 있는데 갑자기 ‘쿵쿵쿵’ 나무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딱따구리가 집을 짓다 말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따라 가보았더니 다람쥐 가족이 도토리를 이리저리 옮기고 있었어요.

딱따구리 : “다람쥐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도토리를 옮기니?? 너희들이 쿵쿵 소리를 내어서 내가 집을 지을 수가 없잖아! 여럿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사뿐사뿐 걸어야지!”
딱따구리가 다람쥐 가족에게 소리쳤어요.
그렇지만 다람쥐 가족 중 아무도 딱따구리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요.

매일 시끄러운 소리로 싸움이 끊이지 않던 나무아파트에 원숭이 형제가 이사를 왔어요.

원숭이1 : “와~진짜 큰 나무다! 더 높이 올라가 볼까? 쿵쿵쿵!”
원숭이2 : “내가 더 높이 올라갈 거라고! 쾅쾅쾅!”
원숭이1 : “누가 더 빨리 올라가나 시합해볼까? 우당탕 쿵쾅!”
원숭이 형제는 이사 온 날부터 끊임없이 큰 소리를 내어 나무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을 괴롭혔어요.

꾀꼬리 : “원숭이 형제들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
꾀꼬리가 머리를 감싸며 이야기했어요.

딱따구리 : “나는 나무가 흔들려서 집을 지을 수가 없다고.”
딱따구리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했어요.

다람쥐 : “우리는 도토리가 다 떨어져서 먹을 게 하나도 없지 뭐야.”
다람쥐 가족이 화가 나서 이야기했어요.

다른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던 매미 애벌레가 이야기했어요.

매미 애벌레 : “너희들! 내 집이라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한다면 이웃들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이제 알겠니? 내 집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집이라구!”

그 순간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 가족 모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꾀꼬리 : “그동안 시끄럽게 노래해서 미안해”
꾀꼬리는 자신의 노랫소리가 이웃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딱따구리 : “그동안 시끄럽게 나무를 흔들어서 미안해”
딱따구리는 나무를 쪼는 소리와 진동이 이웃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람쥐 : “그동안 쿵쿵 소리를 내며 시끄럽게 뛰어다녀서 미안해.”
다람쥐 가족은 집안을 뛰어다니는 것이 이웃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매미 애벌레 : “그래, 그럼 우리 이제 원숭이 형제에게 찾아가볼까?”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 매미 애벌레 친구들은 양쪽 허리에 손을 올리고 성큼성큼 원숭이 형제를 찾아갔어요.

딱따구리 : “딩동~ 원숭이 형제들아, 집에 있니? 이리 나와 봐!”

원숭이 : “뭐야?” 원숭이 형이 짜증 섞인 듯 대답했어요.

원숭이 동생이 문을 열어보니 문 앞에는 이사환영 케이크와 환하게 웃는 동물 친구들이 서 있었답니다.

다람쥐 : “이웃이 된 것을 환영해. 늦었지만 케이크를 전달할게”
꾀꼬리 : “가끔 우리가 노래 하거나, 나무를 쪼거나, 뛰어다니는 일이 있어도 이해해주겠니?”
꾀꼬리와 딱따구리가 웃는 얼굴로 이야기 하였어요.

원숭이 형제들은 그동안 집에서 큰 소리로 뛰어다녔던 행동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원숭이 형 : “아니야. 그동안 우리가 뛰어다녀서 많이 시끄러웠지? 우리도 미안해. 앞으로는 뛰어다니지 않을게”
원숭이 형이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어요.

동생은 쭈뼛쭈뼛 케이크를 받아들며 과일을 건넸어요.
원숭이 동생 : “우리 이제부터 이웃을 배려하고 사이좋은 친구들이 되자.”

그 이후로 숲속 나무아파트에 사는 동물 친구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냈답니다.

2. 동화에 대해 이야기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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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마음아~ 이야기 잘 들었나요?
마음이 : 네~네~
사뿐사뿐 선생님 : 꾀꼬리의 노랫소리를 들은 매미 애벌레는 어떤 마음이었을까요?
마음이 : 매미 애벌레는 잠을 잘 자야지 튼튼한 매미가 되는데 시끄러운 노랫소리 때문에 잠을 못 자서 속상했을 거 같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 속상했을 거 같구나. 그럼 신나게 노래를 부른 꾀꼬리는 기분이 좋았을까요?
마음이 : 아니요. 나무에 구멍을 내는 소리가 너무 커서 머리도 아프고 화가 났을 거 같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정말 화가 났겠군요. 맞아요. 동물 친구들은 나무아파트에 살고 있었어요. 우리가 사는 곳도 나무아파트처럼 우리집과 아랫집, 우리집과 옆집이 가깝게 붙어있어요.

이렇게 우리집과 아랫집의 벽, 우리집과 옆집의 벽 사이에서 들리는 듣기 불편한 소리를 층!간!소!음!이라고 해요. 아마도 나무아파트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은 주변에서 들리는 듣기 불편한 소리 층간소음 때문에 속상했던 거 같아요.

여러분이 만약 나무아파트에 살고 있는 동물 친구들이었다면 어떤 마음이 들까요? 선생님과 함께 나무아파트 속으로 들어가 볼까요?

보너스. 동화만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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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숲 속 가장 큰 나무아파트에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 매미 애벌레 친구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살고 있었어요.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매미 애벌레 : “꾀꼬리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니? 너 때문에 잠을 잘 수가 없잖아! 나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잠을 많이 자야 하는데 네가 시끄럽게 노래를 부르니까 잘 수가 없잖아!”
매미 애벌레가 꾀꼬리에게 소리쳤어요.

꾀꼬리 : “내가 우리 집에서 노래하는데 뭐 어때? 나는 아주 노래를 잘한다고~ 듣기 싫으면 귀 막고 안 들으면 되잖아?”
꾀꼬리는 매미 애벌레에게 당당하게 말했어요.

그런데 그때 어디선가 ‘딱 딱 딱 딱’ 소리가 들려왔어요.
꾀꼬리가 노래를 부르다 말고 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더니 딱따구리가 나무에 구멍을 내어 집을 짓고 있었어요.

꾀꼬리 : “딱따구리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집을 짓니? 너 때문에 내 노래 소리를 들을 수가 없잖아! 여럿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소리를 작게 내야지! 게다가 나무가 흔들려서 머리가 아프다고!”
꾀꼬리가 딱따구리에게 소리쳤어요.

딱따구리 : “내가 우리 집을 만드는데 뭐 어때? 나는 집을 지어야 한다고! 듣기 싫으면 네가 다른 데 가서 부르면 되잖아? 흥!”

꾀꼬리가 떠나고 딱따구리가 다시 열심히 집을 짓고 있는데 갑자기 ‘쿵쿵쿵’ 나무가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딱따구리가 집을 짓다 말고 소리가 나는 곳으로 따라 가보았더니 다람쥐 가족이 도토리를 이리저리 옮기고 있었어요.

딱따구리 : “다람쥐야! 너 왜 이렇게 큰소리로 도토리를 옮기니?? 너희들이 쿵쿵 소리를 내어서 내가 집을 지을 수가 없잖아! 여럿이 함께 사는 곳에서는 사뿐사뿐 걸어야지!”
딱따구리가 다람쥐 가족에게 소리쳤어요.
그렇지만 다람쥐 가족 중 아무도 딱따구리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어요.

매일 시끄러운 소리로 싸움이 끊이지 않던 나무아파트에 원숭이 형제가 이사를 왔어요.

원숭이1 : “와~진짜 큰 나무다! 더 높이 올라가 볼까? 쿵쿵쿵!”
원숭이2 : “내가 더 높이 올라갈 거라고! 쾅쾅쾅!”
원숭이1 : “누가 더 빨리 올라가나 시합해볼까? 우당탕 쿵쾅!”
원숭이 형제는 이사 온 날부터 끊임없이 큰 소리를 내어 나무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을 괴롭혔어요.

꾀꼬리 : “원숭이 형제들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 노래를 부를 수가 없어.”
꾀꼬리가 머리를 감싸며 이야기했어요.

딱따구리 : “나는 나무가 흔들려서 집을 지을 수가 없다고.”
딱따구리가 한숨을 쉬며 이야기했어요.

다람쥐 : “우리는 도토리가 다 떨어져서 먹을 게 하나도 없지 뭐야.”
다람쥐 가족이 화가 나서 이야기했어요.

다른 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듣던 매미 애벌레가 이야기했어요.

매미 애벌레 : “너희들! 내 집이라고 내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한다면 이웃들이 힘들어한다는 것을 이제 알겠니? 내 집이 아니라 우리 모두의 집이라구!”

그 순간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 가족 모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어요.

꾀꼬리 : “그동안 시끄럽게 노래해서 미안해”
꾀꼬리는 자신의 노랫소리가 이웃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딱따구리 : “그동안 시끄럽게 나무를 흔들어서 미안해”
딱따구리는 나무를 쪼는 소리와 진동이 이웃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다람쥐 : “그동안 쿵쿵 소리를 내며 시끄럽게 뛰어다녀서 미안해.”
다람쥐 가족은 집안을 뛰어다니는 것이 이웃을 힘들게 한다는 것을 알았어요.

매미 애벌레 : “그래, 그럼 우리 이제 원숭이 형제에게 찾아가볼까?”

꾀꼬리, 딱따구리, 다람쥐, 매미 애벌레 친구들은 양쪽 허리에 손을 올리고 성큼성큼 원숭이 형제를 찾아갔어요.

딱따구리 : “딩동~ 원숭이 형제들아, 집에 있니? 이리 나와 봐!”

원숭이 : “뭐야?” 원숭이 형이 짜증 섞인 듯 대답했어요.

원숭이 동생이 문을 열어보니 문 앞에는 이사환영 케이크와 환하게 웃는 동물 친구들이 서 있었답니다.

다람쥐 : “이웃이 된 것을 환영해. 늦었지만 케이크를 전달할게”
꾀꼬리 : “가끔 우리가 노래 하거나, 나무를 쪼거나, 뛰어다니는 일이 있어도 이해해주겠니?”
꾀꼬리와 딱따구리가 웃는 얼굴로 이야기 하였어요.

원숭이 형제들은 그동안 집에서 큰 소리로 뛰어다녔던 행동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원숭이 형 : “아니야. 그동안 우리가 뛰어다녀서 많이 시끄러웠지? 우리도 미안해. 앞으로는 뛰어다니지 않을게”
원숭이 형이 머리를 긁적이며 대답했어요.

동생은 쭈뼛쭈뼛 케이크를 받아들며 과일을 건넸어요.
원숭이 동생 : “우리 이제부터 이웃을 배려하고 사이좋은 친구들이 되자.”

그 이후로 숲속 나무아파트에 사는 동물 친구들은 서로를 배려하며 사이좋게 지냈답니다.

둘!

1. "쿵쿵쿵, 흔들흔들" 역할놀이 활동을 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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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숲속 나무아파트에 동물 친구들이 놀이터에 모여 놀고 있었어요. 그때 매미 애벌레가 잠을 자기 위해서 나무아파트 속으로 꿈틀꿈틀 걸어와 새근새근 잠을 자기 시작했어요. 있었어요. 그때 꾀꼬리가 날갯짓을 하며 날아와서는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꾀꼬리 : 나비야~~나비야~~

사뿐사뿐 선생님 : 이 소리를 들은 매미 에벌레는 깜짝 놀라서 이렇게 말했어요. 아이, 시끄러워
매미 애벌레 : 아이, 시끄러워

사뿐사뿐 선생님 :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어떡해?
매미 애벌레 :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면 어떡해?

사뿐사뿐 선생님 : 꾀꼬리가 이렇게 말했어요. 우리집에서 내맘대로 하는데 뭐 어때?
꾀꼬리 : 우리집에서 내맘대로 하는 건데 뭐 어때?

사뿐사뿐 선생님 : 화가난 매미 에벌레는 쿵쿵쿵 자리를 피했어요. 신나게 노래를 부른 꾀꼬리는 나무아래서 쉬고 있었어요. 그때 딱따구리가 커다란 나무앞으로 날아와서 긴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내기 시작했어요. 머리를 앞 뒤로 흔들면서 더 크게 구멍을 내기 시작했어요.
딱따구리: 딱 딱 딱 딱 딱

사뿐사뿐 선생님 : 이소리를 들은 꾀꼬리가 자리에서 일어나서 아이, 시끄러워
꾀꼬리 : 아이, 시끄러워

사뿐사뿐 선생님 : 내 노랫소리를 들을 수가 없잖아.
꾀꼬리 : 내 노랫소리를 들을 수가 없잖아.

사뿐사뿐 선생님 : 나무가 흔들려서 머리도 아프다고
꾀꼬리 : 나무가 흔들려서 머리도 아프다고

사뿐사뿐 선생님 : 딱따구리가 이렇게 말했어요. 내 집을 짓는데 뭐 어때?
딱따구리 : 내 집을 짓는데 뭐 어때?

사뿐사뿐 선생님 : 듣기 싫으면 너가 다른 데로 가면 되잖아.
딱따구리 : 듣기 싫으면 너가 다른 데로 가면 되잖아.

사뿐사뿐 선생님 : 꾀꼬리는 화가 나서 자리를 피했어요. 나무에 커다란 구멍을 낸 딱따구리가 자리에 앉아 쉬고 있었어요.
그때 저 멀리서 다람쥐가 큰소리를 내며 방울 도토리를 옮기고 있었어요.
다람쥐 : 쿵쾅, 쿵쾅

사뿐사뿐 선생님 : 이 소리에 깜짝 놀란 딱따구리가 일어나서 귀를 막으며 말했어요. 아이, 시끄러워~
딱따구리 : 아이, 시끄러워~

사뿐사뿐 선생님 : 다 같이 사는 곳에선 사뿐사뿐 걸어야지.
딱따구리 : 다 같이 사는 곳에선 사뿐사뿐 걸어야지.

사뿐사뿐 선생님 : 하지만 다람쥐는 이 소리를 듣지 못했어요. 방울도토리를 많이 옮긴 다람쥐가 나무그늘에서 쉬고 있었어요.

그때 윗집에서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어요. 윗집에 새로 이사 온 원숭이집에서 나는 소리에요. 어찌나 신나게 춤을 추는지 손을 흔들고 엉덩이를 흔들고 큰소리로 랄~랄~라~랄~랄~라~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요. 이 소리를 들은 다람쥐는 귀를 막으며 그 자리를 피했어요.

숲속 나무아파트에 사는 동물친구들이 모두 모여 생각했어요. 이때 딱따구리가 이렇게 말했어요. 조용히 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딱따구리 : 조용히 살고 싶은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

사뿐사뿐 선생님 : 이때 좋은 생각이 난 친구들은 모두 함께 원숭이 집으로 갔어요. 신나게 춤을 추고 있던 원숭이가 이렇게 말했어요. 재밌게 놀고 있는데 무슨 일이야?
원숭이 : 재밌게 놀고 있는데 무슨 일이야?

사뿐사뿐 선생님 : 딱따구리가 미리 준비한 선물을 보여주며.....
동물친구들 : 나무아파트에 이사온 걸 환영해~

사뿐사뿐 선생님 : 원숭이는 미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머리를 긁적이며 시끄럽게 해서 미안해.
원숭이 : 시끄럽게 해서 미안해.

사뿐사뿐 선생님 : 앞으론 사뿐사뿐 조심할게~
원숭이 : 앞으론 사뿐사뿐 조심할게~

사뿐사뿐 선생님 : 나무아파트에 사는 동물친구들은 모두 함께 손을 잡으며 이렇게 말했어요.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동물친구들 : 친구가 되어줘서 고마워~

사뿐사뿐 선생님 : 앞으론 사뿐사뿐~
동물친구들 : 앞으론 사뿐사뿐~

사뿐사뿐 선생님 : 소곤소곤 노력할께~
동물친구들 : 소곤소곤 노력할께~

사뿐사뿐 선생님 : 이렇게 해서 나무아파트에 사는 친구들은 모두모두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2. 이웃에게 편지를 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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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 함께 동극 활동을 해보니 어떤 점이 즐거웠나요?
아이들 : 꾀꼬리처럼 노래를 부르는 게 재밌었어요.
아이들 : 원숭이처럼 춤추는 게 재미있었군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 동극 활동이 재밌었군요. 그럼 우리 친구들은 이웃에서 들리는 듣기 불편한 소리를 혹시 들어 본 적이 있나요?
아이들 : 네~
사뿐사뿐 선생님 : 어떤 소리를 들어봤죠?
아이들 : 윗집이 쿵쾅쿵쾅 거려가지구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그렇구나. 친구는?
아이들 : 피아노 소리 때문에 잠을 잘 못 잤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쿵쾅쿵쾅 소리와 피아노 소리 때문에 잠을 자기 힘들었겠어요. 그럼 만약에 계속해서 이런 불편한 소리가 들린다면 우리 이웃과 어떤 일이 생길까요?
아이들 : 속상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속상해요.
아이들 : 이웃과 사이가 안 좋아질 것 같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이웃과 사이가 안 좋아질 것 같아요. 그럼 이웃과 사이좋게 지내려면 어떻게 해야 하죠?
아이들 : 쿵쾅쿵쾅하지 않아야 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쿵쾅쿵쾅하지 않아요. 또 있나요?
아이들 : 조용히 해야 해요.
사뿐사뿐 선생님 : 아~조용히 해야 해요. 맞아요. 우리 친구들이 이야기한 내용은 모두 이웃을 배려하는 마음이에요. 그리고 여기 보이는 이 편지는 선생님 윗집에 사는 친구가 선생님에게 보내준 편지에요. 우리 친구들도 이렇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서 이웃에게 편지를 보내는 건 어떨까요?
아이들 : 좋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그러면 선생님이 앞에 편지지를 준비했어요. 그러면 나의 마음을 담아서 편지를 써보도록 할게요.
사뿐사뿐 선생님 : 와~우리 친구들 모두 잘 편지를 썼어요. 오늘 쓴 편지는 어떻게 전달해주면 좋을까요?
아이들 : 편지함에 넣어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오늘 이렇게 접어서 편지함에 넣어서 우리 이웃에게 나의 마음을 꼭 전달해 보도록 하세요.

셋!

1. 오늘 배운 내용을 정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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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뿐사뿐 선생님 : 오늘 함께 한 내용 잘 기억하고 있나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큰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것은 듣기 좋은 소리일까요? 듣기 불편한 소리일까요?
사뿐사뿐 선생님 : 맞아요~ 듣기 불편한 소리에요. 이른 아침이나 늦은 밤 큰 노랫소리를 듣는 다면 매미 에벌레처럼 속상할 것 같아요.
사뿐사뿐 선생님 : 우리옆집이나 윗집, 옆집, 아랫집에서 들리는 듣기 불편한 소리를 무엇이라고 할까요?
사뿐사뿐 선생님 : 층.간.소.음. 이라고 해요.
사뿐사뿐 선생님 : 그럼 우리 친구들은 층간소음을 줄이고 이웃을 배려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고 있나요?
사뿐사뿐 선생님 : 네~모두 잘 알고 있네요. 걸을 땐 사뿐사뿐, 문을 닫을 땐 살짝~
사뿐사뿐 선생님 : 오늘 함께한 친구들은 층간소음을 줄이고 이웃을 배려하는 멋진 어린이가 되기로 사뿐이 선생님과 꼭! 꼭! 약속~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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